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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수요미식회' 제주 여행의 화룡점정, 제주 생갈비 소개

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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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수요미식회 '꼭 가봐야 할 맛집 코너'에서 제주산 돼지생갈비가 소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72화에서는 제주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패널들은 이민자들에 의한 제주도의 새로운 음식 트렌드에 대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제주 중문에 위치한 이 식당에 대해 신동엽은 "아는 사람들은 이제 관광객들이 가는 코스가 아닌 현지인들이 자주 가는 곳을 알고 싶어한다. 이곳이 바로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곳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정성화는 "이곳은 저의 제주여행에서 화룡점정을 찍은 곳이다. 돼지 생갈비가 너무 맛있었다"고 말했다. 황교익은 "이 식당을 10년 전에 처음 가봤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들어갔더니 식당에는 제주도 방언을 사용하는 현지 분들로 가득 차 있었다. 이곳은 외지인들이 가는 식당이 아닌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MC전현무는 "제주도 사람들은 흑돼지보다 돼지 갈비를 더 많이 먹는다고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홍신애는 "흑돼지와 백돼지의 맛은 큰 차이가 없지만 흑돼지 가격이 너무 비싸다보니 제주도 사람들은  백돼지고기를 많이 먹는다. 부위도 삼겹살이나 오겹살보다 갈비를 많이 먹는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시식평에 대해 윤세아는 "이 집은 고기가 정말 좋다. 이곳 사장님이 제주 요식업 협회 회장이라고 한다. 저는 평소에 멜젓을 좋아하는데 이곳은 멜젓에 고기를 찍어 먹는 것조차 아까울 정도였다. 갈비를 구울 때 굵은 소금을 뿌리고 먹었다. 다른 소스가 아무것도 필요가 없더라"고 말했다. 또한 홍신애는 "이집에서 육개장 빼고 다 시켜 먹어봤다. 이 집은 무조건 성게미역국을 먹어야 한다. 성게미역국이 돼지갈비와 너무 잘 어울렸다"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출처 : 헤럴드팝 (2016.06.30)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606300206048345716_1&R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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