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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7개월만에 高價 짜장라면 2인자로

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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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짜장면<사진>은 고가 짜장라면 중에서 후발주자로 시작했지만, 최근 이 시장의 2인자로 올라섰다. 지난 7월 출시된 팔도짜장면은 7개월 만에 매출 200억원을 달성해 월 매출 25억원 이상이 팔리는 인기 상품 대열에 올라섰다. 작년 7월 1.1%에 불과했던 시장점유율은 올해 1월 28.5%로 올랐다. 팔도는 팔도짜장면을 연 매출 400억원의 브랜드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팔도짜장면은 팔도의 강점인 액상수프로 정통 짜장 맛을 낸 제품이다. 일반 분말수프와는 달리 진짜 춘장에 양파·감자· 돼지고기 등의 건더기가 들어 있다. 특히 원료 중 돼지고기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 기획하여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했다고 한다.
 
 
팔도는 올해 3월 용기면인 '팔도짜장면 왕컵'도 출시했다. 팔도는 "봉지면의 맛을 용기면에 그대로 옮겼다"며 "총중량이 160g으로 다른 프리미엄 짜장 용기면의 약 1.5배"라고 밝혔다.
 
 
팔도는 중화요리의 대가로 알려진 이연복 셰프를 광고 모델로 내세운 효과도 보고 있다. 김기홍 팔도 광고디자인팀장은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인정하는 제품으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라면이 흉내 낼 수 없는 정통 짜장면의 맛을 강조했다"며 "팔도비빔면과 팔도짜장면을 통해 팔도가 '국물 없는 라면시장'의 강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조선일보 / 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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