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한돈인 육성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는 오는 5월 9일부터 17일까지 “한돈산업과 여성한돈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전국 권역별로 실시된다. 

 

이번 세미나는 한돈자조금사업의 하나로써 가축분뇨와 냄새 등 한돈산업 주변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을 배우는 동시에 안정적인 산업기반 구축하기 위해 여성 한돈인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하고, 한돈산업에 대한 인식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한 인재상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도별 여성 한돈인 봉사단(가칭) 등을 비롯해 여성한돈인 간의 네트워크를 구성할 계획이다. 

 

권역별 세미나는 ▲ 5월 9일 전라지역(광주 라마다호텔 12시), ▲12일 경기강원지역(이천 미란다호텔 12시), ▲16일 경상지역 (대구 인터불고호텔 12시), ▲17일 제주지역(제주 오션스위츠 12시), ▲ 19일 충청지역(대전 계룡스파텔 12시)에서 진행되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한돈산업의 현황 및 여성한돈인의 역할, 도별 여성한돈인 봉사단 구성, 한돈 사양기술 교육 등이 실시된다.

 

협회는 이번 세미나를 위해 도별 여성한돈인 BAND 등 SNS를 마련했으며, 한돈자조금사업과 연계하여 도별 여성한돈인 봉사 모임과 도별 대표회의를 통해 여성분과위원회 구성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 (주)업코리아 / 201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