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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 개최

201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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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진행된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에서 도시락 전달식에 참여한 (왼쪽부터) 이병규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문경훈 철원군의회 의장, 이현종 철원군수, 김용순 여성한돈인 강원대표,

최종문 한돈협회 철원지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서울=포커스뉴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7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농업기술지원센터에서 소외계층에게 한돈 도시락을 전달하는 '돈 나눔 쿠킹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 행사는 여성 한돈인 봉사단이 주체가 돼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한돈을 활용한 도시락을 나누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7일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9개 권역으로 확대 시행, 건강먹거리 한돈을 통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한돈자조금 이병규위원장을 비롯해, 이현종 철원군수, 문경훈 철원군의회 의장, 최종문 합돈협회 철원지부장, 김용순 강원도 여성한돈인 대표 등 다수의 지역관계자가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진호 셰프와 강원 여성 한돈인 봉사단 30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뜨거운 나눔의 열기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진호 셰프는 제육볶음, 한돈불고기 등 우리돼지 한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강원 여성 한돈 봉사단은 우리돼지 한돈 요리를 활용한 도시락 100개를 직접 제작, 철원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은 우리 이웃에게 희망을 나눔과 동시에 소비자에게 우리 농가가 직접 키운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강영은 기자 kang@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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