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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먹고 메달도 금 한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레슬링 국가대표에 한돈 500인분 전달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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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단에 한돈 500인분을 전달했다.
 
 
[스포츠서울 이우석기자]‘한돈 먹고 메달도 금 한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28일, 태릉선수촌 다목적체육관에 위치한 그레꼬경기장을 방문해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한 한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레슬링 선수단 안한봉, 박장순 감독, 김현우 선수를 비롯해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한돈자조금은 전달식에서 대한레슬링협회에 한돈 500인분을 전달하고, 리우올림픽을 위해 막바지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28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리우올림픽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한 한돈 500인분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한돈자조금 김동완 홍보팀장, 안한봉 감독, 김현우 선수,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 한돈자조금 이병진 관계자)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은 “한돈의 저지방 부위가 올림픽을 앞둔 선수들의 체중관리와 피로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 이번 전달식을 진행하게 됐다”며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돈자조금은 청각장애 특수학교인 충주성심학교 야구부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야구 훈련물품을 전달했으며, 지난 6월에도 리우올림픽 기대주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선수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demory@sportsseoul.com 
 
 
 
 
 
 
 
 
출처 : 스포츠서울 (2016.07.30)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41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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