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걸그룹 AOA를 모델로 한 하반기 신규광고<사진>를 지난 1일 선보였다.
인기 걸그룹 AOA를 모델로 내세운 하반기 광고는 TV, 온라인 등 채널과 타깃을 보다 세분화해 제작됐다.
TV광고의 경우 일상 속에서 한돈의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강조하기 위해 공익 캠페인 형식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입육과 차별화를 위해 이성과 감성적 소구를 동시에 활용, 소비자 공감을 유도하고, 한돈을 보다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신규광고는 시각과 청각을 극대화 한 ‘시즐(Sizzle)광고’ 형태로 제작, 한돈만의 우수한 맛과 신선함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돈자조금은 이와 함께 2540세대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광고도 별도 제작해 선보인다.
이병규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하반기 광고는 우리돼지 한돈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이성과 감성을 통해 균형 있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광고는 물론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의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신규광고 론칭을 기념해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신규광고를 자신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 해당 영상을 공유한 후 감상평을 댓글 형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홍정민
홍정민 기자 smart73@aflnews.co.kr
출처 : 농수축산신문 (2016.09.05)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89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