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한돈정보 한돈우수성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돼지고기 10톤 기증

2016-09-06
첨부파일(0)

도내 소외계층, 복지시설 등 412개소에 8일까지 전달

 

한돈나눔행사<사진=경남도 제공>
 
(창원=포커스뉴스) 경남도는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가 지난 5일 추석명절을 맞아 도내 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돼지고기 10톤(4500만 원 상당)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도는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와 5일 도청에서 돼지고기 기증식을 갖고, 도내 아동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과 추석 명절을 정겹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지춘석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장은 "주위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하고, "FTA 체결 등 시장개방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한돈 농가의 사기진작과 도내에서 생산된 돼지고기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준표 도지사는 "한돈농가가 어려움이 많은데도 매년 계속되는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증된 돼지고기는 각 시군과 한돈협회 시군지부별로 도내 소외계층, 복지시설 등 412개소에 8일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남혜경 기자 heykung312@focus.kr
 
 
 
 
 
 
 
 
 
 
출처 : 포커스뉴스 (2016.09.06)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90600085729213

 

 


한돈닷컴 한돈자조금 한돈인증점 한돈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