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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도드람한돈, 상생협약 체결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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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서 시범사업 위한 업무 협약식 진행

 

 

           ▲ 한돈자조금과 한돈도드람이 상생협약을 체결했다.(출처=한돈 제공)

 

[소비자경제신문=양우희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돈 대표 브랜드인 도드람한돈과 함께 한돈인증점 공동구매 시범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돈농가 대표 단체인 한돈자조금은 8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한돈 공급업체인 도드람푸드와 한돈인증점 공동구매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한돈인증점 공동구매 시범사업은 사전 모집된 한돈인증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돈 공급업체인 도드람푸드가 시중 보다 할인된 고정납품가에 한돈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한돈인증점주가 보다 우수한 품질의 한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게 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도드람은 생산, 도축, 가공, 유통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기업형 협동조합이다. 체계적 시스템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최고의 품질의 돼지고기를 생산해 한돈 대표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널리 인정받고 있다.
 
 
한돈인증사업은 한돈자조금이 국산 돼지고기 한돈만을 판매하는 음식점, 식육점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로,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한돈인증점과 한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한돈자조금이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공익사업이다.
 
 
2016년 9월 현재 음식점 854개소, 농가직영 식육점 62개소 등 전국 916개소의 한돈인증점의 관리와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한돈자조금은 이번 한돈인증점 공동구매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향후 본격적인 공동구매 사업으로 한돈인증점주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한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최근 무한리필과 가격경쟁을 앞세운 수입육이 국내 시장을 점차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한돈인증사업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시장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라며 “우수한 우리돼지 한돈을 보다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에서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돈인증점 공동구매사업은 올해 하반기 시범사업을 거쳐 2017년부터는 한돈 공급처 및 운영지역을 확대해 한돈인증점주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안정적인 가격과 신선한 한돈을 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 소비자경제 (2016.09.09) http://www.dailycnc.com/news/articleView.html?idxno=5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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