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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먹고 더 건강하게” ‘제3회 한돈데이’ 성료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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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 돼지고기인 한돈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된 ‘제3회 한돈데이’ 행사가 놀이공원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10월 1일 ‘한돈데이’를 맞아 과천 서울랜드에서 진행된 ‘제3회 한돈데이’ 행사가 개천절 연휴 첫날 놀이공원을 방문한 3000여 나들이 인파의 높은 관심 속에 성료 됐다.
 
 
‘신나는 피그닉, 오늘은 한돈데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올해 행사는 국산 돼지고기인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서울랜드 연꽃분수 인근에서 돼지비누 만들기, 한돈 퍼즐 맞추기를 비롯한 각종 체험행사가 운영됐으며, 한돈 컵밥 만들기와 한돈 수육·한돈 강정·한돈 큐브스테이크 등의 시식행사가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다문화가족 등과 함께 한돈 불고기 샌드위치 1001인분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한돈 나눔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는 한돈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걸그룹 AOA가 축하공연 후 함께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이외에도 돼지 동물농장, 캐릭터 밴드, 마술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돼 가족 관람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및 축산 관련 기관 관계자, 축산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한돈데이 공식 행사에서 이병규 한돈자조금 위원장(대한한돈협회장)은 “앞으로 한돈 생산 농가는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생산자, 소비자들이 다가오게 하는 생산자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5000만 국민의 단백질을 책임지는 밥상위의 국가대표 한돈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들이 원하는 축산물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한돈은 지난해 농업생산액에서 쌀에 이은 2위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쌀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안전하고 우수한 돼지고기 생산을 위해 계속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10월 1일이 가진 또 다른 의미인 국군의 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전국 10개 지역의 주요 군 부대를 방문해 1억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하는 등 한돈 사랑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2016.10.07)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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