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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특별한 나눔 활동 펼쳐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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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과 함께 ‘한돈 나누-리 쿠킹 릴레이’ 개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지난 9일,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특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진행된 ‘한돈 모두 함께 나누-리 쿠킹 릴레이’는 평소 칼과 불 사용이 어려운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수료생들이 그동안 배운 요리로 얻은 희망과 용기를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과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 박도식 센터장, 한돈 명예홍보대사 이난우 요리연구가,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돈자조금은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수료생 10명과 함께 그동안 배운 요리솜씨로 한돈으로 만든 도시락 200개를 제작해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병규 위원장은 “평소 칼과 불 사용이 어려워 요리에 익숙지 않았던 시각장애인분들이 이제는 요리를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 이웃들과 희망과 용기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이웃들과 희망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한돈자조금이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시각장애인 대상 요리교실로 평소 요리가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요리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요리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생활에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특별한 요리교실이다. 현재까지 5기까지 운영됐으며,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을 순회하며 연중 진행되는 한돈자조금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출처 : 전업농신문 (2016.11.10) http://www.palnews.co.kr/board_view_info.php?idx=82964&seq=&seq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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