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군장병 피로회복·체력강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7일 전남 장성에 위치한 상무대근무지원단(단장 김태완)을 방문, 군 장병 사기 진작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한돈 1875kg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완 상무대근무지원단장과 서두석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장, 오재곤 광주장성지부장 등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부대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완 단장은 “돼지고기는 혹한기 훈련을 앞둔 군 장병들의 피로회복과 체력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의 하나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부대원들의 사기 진작과 체력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서두석 전남도협의회장은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국방수호를 위해 늘 고생하는 상무대근무지원단에 항상 감사드리며, 한돈데이의 의미인 나눔의 문화를 전하고자 주요 군부대를 대상으로 한돈을 전달하게 됐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홍정민 기자 smart73@aflnews.co.kr
출처 : 농수축산신문 (2016.11.11)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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