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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나라·탤런트 조정석 '한돈' CF 내일부터 방송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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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나라와 탤런트 조정석이 출연하는 ‘한돈’ TV 광고가 18일부터 방송된다.

17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TV 광고는 소비촉진 광고와 캠페인 광고로 구성됐다.

소비촉진 광고는 한돈의 대중적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밝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의 배우 조정석과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헬로비너스 나라를 모델로 세웠다. 두 모델은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로 한돈의 우수한 맛과 영양을 알린다.

캠페인 광고에서는 농업생산액 1위 한돈산업의 위상을 알리고, ‘국민의 밥상을 책임진다’는 메시지를 보낸다. 아울러 ‘5000만의 마음에너지’라는 슬로건을 통해 한돈산업에 대한 소비자의 올바른 인식과 공감을 유도한다.

한돈자조금은 TV 광고와 함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바이럴 영상 2편도 추가로 공개한다. 조정석이 출연하는 ‘사표’ 편은 주요 타깃인 회사원들의 공감을 이끌기 위해 제작됐다. 나라가 출연하는 ‘이별’ 편은 어떤 상황에서도 맛있는 한돈만 있으면 된다는 콘셉트로 연출했다.

이병규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우리돼지 한돈의 대중적 이미지를 밝고 건강한 두 홍보대사가 잘 표현해주었다”며 “앞으로도 5000만의 마음에너지로서 국민들을 응원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지난해 하반기엔 걸그룹 AOA를 모델로 한 TV 광고를 통해 인기를 끌었다.

 

 

 

 

 

출처 : 이데일리 (2017.03.17)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A11&newsid=02253366615864304&DCD=A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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