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고로쇠 축제 참가...직거래장터 운영
(한국농업신문=박희연 기자)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18~19일 이틀간 양평군 단월 레포츠공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에 참가해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린다.
한돈자조금은 대한한돈협회 양평지부와 함께 양평 한돈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돼지 한돈을 보다 맛있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선보이고 한돈 레시피북을 제공한다.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특성인 양평 한돈을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도 마련했다. 축제 참가자들은 한돈 직거래장터에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한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병규 한돈자조금위원장은 “밥상 위의 국가대표로서 한돈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에게 사랑 받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한국농업신문 (2017.03.19) http://www.newsfarm.co.kr/news/article.html?no=16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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