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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시각장애인을 위한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열어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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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을 열었다.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한돈농가 대표단체인 한돈자조금이 지난 2014년부터 한돈 명예홍보대사나우쿠킹 이난우 대표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평소 요리를 하기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요리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행복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게 할 목적으로 기획된 특별한 요리교실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6기 요리교실은 시각장애인 6명과 자원봉사자 14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5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요리 강좌와 실습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1회차에는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유석종 강사가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한 강의와 체험시간을 가지며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은 안대를 착용해 시각장애인들이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체험해보기도 했다.

이날 요리교실에서 한돈자조금은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을 이용한 토마토 카레와 오이김치 등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메뉴들을 소개해 행사에 참석한 시각장애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은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평소 칼과 불 사용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요리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도록 해 생활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가족과 소통의 계기를 만들어 주는 특별한 요리교실이다.”며 “앞으로도 희망을 우리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돈자조금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7기 프로그램을 오는 9월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8월 한돈자조금 홈페이지를 통해 함께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출처 : 브릿지경제 (2017.04.11)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70411010003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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