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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새 집행부 출범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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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회서 만장일치 추대…부의장은 이웅렬 씨
이영규·정일희 감사 연임…16일부터 2년 임기 돌입

 

▲ 한돈자조금을 이끌어갈 신임 임원진들(사진 왼쪽부터 이웅렬 부의장, 정일희 감사, 배상종 의장, 하태식 위원장, 이영규 감사).
 

한돈자조금 사업을 이끌어 갈  새로운 집행부가 꾸려졌다. 
한돈자조금대의원회는 지난 16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2017년도 제2차 회의를 열고 새로운 대의원회 의장에 배상종 대의원(전 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을, 관리위원장에는 하태식 대의원(한돈협회장)을 각각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한돈자조금 임원선출 규정은 대의원회 의장과 관리위원장 선거에 단일후보가 나설 경우 무투표 당선이 가능한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대의원회 의장직에는 당초 김진갑 전 한돈협회 부회장도 입후보했지만 이날 임원 선출 직전 “한돈산업의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뜻을 밝히고 사퇴했다.
대의원회 의장이 지명하는 대의원회 부의장은 이웅렬 대의원(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장)이 맡게 됐다.
이영규(도드람양돈조합장)·정일희(정일농장 대표) 감사 역시 무투표로 연임에 성공했다. 입후보자수가 선출자수와 동일할 경우 무투표 당선이 가능하다는 규정이 적용됐다.
이날 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한 새로운 한돈자조금 집행부는 “현장 여론을 최대한 수용하되,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자조금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한편 관리위원장과 대의원회 의장 및 부의장, 감사와는 달리 관리위원의 임기는 4년이다.

 

 

 

 

 

출처 : 축산신문 (2017.11.17)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11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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