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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한돈협회·자조금 조직개편 의미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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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관점 사업 방향 명확화 초점”

 

 
하태식 회장 공약 이행 후속조치

협회, 농가지원부 등 2부5팀으로

자조금, 4부 체제로 효율성 도모
 
새로운 집행부를 맞이한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 사무국이 새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한돈협회는 최성현 상무가 업무를 총괄하며, 경영기획부(부장 이병석)와 농가지원부(부장 조진현) 등 2부5팀 체제로 개편됐다.
 
한돈농가 고충상담센터 신설과 함께 기존 정책기획부를 농가지원부로 명칭을 변경, 농가 중심의 협회 업무를 대폭 강화한 게 특징이다.
 
‘양돈현장의 여론을 반영한 협회 운영과 농가 애로해결’ 이라는 하태식 신임 회장의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후속조치라는 게 전반적인 평가다.
 
농가지원부는 종돈등록 업무의 ‘유전육종팀’ 과 조직관리 및 교육업무의 ‘지도팀’, 가축분뇨 및 축산환경 업무의 ‘환경방역팀’으로 구성됐다.
 
경영기획부는 유통, 한돈팜스, 기획, 대외협력 업무의 ‘총무기획팀’, 월간한돈 및 한돈자조금 발간 업무의 ‘홍보팀’이 축을 이루고 있다.
 
한돈자조금 사무국은 ▲경영지원부(부장 손재현) ▲전략사업부(차장 오민정), ▲홍보마케팅부(부장 김동완) ▲인증사업부(부장 박순철) 등 4부 체제로 전환됐다.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을 통해 기존의 총무부가 ‘경영지원부’로 사업관리팀은 ‘전략사업부’로 개편됐다.
 
홍보팀은 ‘홍보마케팅부’로, 인증관리팀은 ‘인증사업부’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한돈자조금 사업의 효율성 제고와 한돈 판로 확대 및 수급안정, 한돈 우수성 홍보 등에 핵심역량을 제고키로 했다.
 
하태식 한돈협회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한돈농가의 관점에서 협회와 자조금이 수행하는 모든 사업들의 방향성을 보다 명확히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출처 : 축산신문 (2018.01.19) 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11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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