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
하태식 회장, 동참 호소
농가에 2차 서신 발송
.jpg)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가 추진 중인 한돈혁신센터 건설공사가 7월부터 본격 시작될 예정이다.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이에 따라 지난달 31일 전국 한돈농가에 혁신센터 기금 모금 동참을 호소하는 제2차 서신을 발송했다.
서신에는 혁신센터 건립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건립 취지 및 역할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또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한돈농가가 자발적으로 기금 모금에 동참해줄 것을 독려하는 내용을 담았다.
하 회장은 “한돈혁신센터 건립으로 산업의 백년대계를 구축해 한돈인들의 자부심과 위상을 높이자”며 “이는 후계 한돈인들에게는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돈혁신센터 건립 모금 목표는 총 30억원이다. 이중 15억원은 관련 업계에서, 15억원 농가들이 모금한다는 계획이다.
한돈협회는 현재 농가들을 대상으로 모돈 1두당 1500원(전국 107만두 기준)의 기금을 모금하고 있다.
5월 25일 기준 한돈농가 3억 1018만원, 한돈협회 임원 1억 3400만원 등 농가들이 총 4억 4418만원을 모금(농가 목표액 30% 달성)했다.
동물약품·사료·종돈·기자재·학계 등 한돈 관련 업계에서도 4억 1400만원의 건립기금을 모금(목표액 28%)했다.
출처 : 축산경제신문 (2018.06.11) http://www.chukkyu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4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