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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캠핑]④“자라섬에 펼쳐진 참신한 캠핑요리의 향연”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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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주최 ‘렛츠 고 캠핑’, 다섯 번째 행사
셰프부터 상품개발팀까지 심사위원 전문성 강화
이원일 셰프, 럭셔리 요리부문 및 심사총평 맡아
 
이원일 셰프(가운데)가 27일 오후 경기 가평군 자라섬 캠핑장에서 열린 ‘이데일리, 제 5회 캠핑요리축제 렛츠 고 캠핑(Let`s Go Camping)’에서
본선 진출을 요리에 대한 심사를 하고 있다. ‘이데일리, 제 5회 캠핑요리축제 렛츠 고 캠핑’은 △설대의대도 건강해야 간다! 스카이캐슬 캠핑요리
△응답하라 1994, 추억의 맛 레트로 캠핑요리 △치킨&맥주도 울고 갈 환상의 궁합 캠핑요리 △국가대표 돼지 한돈으로 만든 황금돼지 캠핑요리
△눈과 입 사로잡는 음식향연, 비주얼甲‘캠핑요리 △편의점을 털어라, 간편하고 맛있게 햇반컵반 캠핑요리 등 총 6개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 캠핑행사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도 평가를 내리기 어려울 정도로 참가팀들의 열정과 실력이 대단했다.” (이원일 셰프)
 
이번 축제에는 ‘스타 셰프’인 이원일·장준우 셰프를 비롯해 오민정 한돈자조금 홍보마케팅 부장, 김지수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 점장, 김정훈 BGF리테일 상품개발팀 팀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지난해보다 풍성한 심사평을 전했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요리 비법’이 담긴 레시피로 선보인 멋진 요리에 감탄했다. 총 5인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캠핑요리 심사위원단은 공통적으로 △캠핑요리에 대한 적합성과 △레시피의 창의성 등을 공통적인 심사 주안점으로 꼽았다. 
 
먼저 이번 축제의 본선작 심사와 ‘눈과 입 사로잡는 음식 향연, 비주얼 甲 캠핑요리’ 부문 심사를 맡은 이원일 셰프는 “캠핑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요리들이 참가자들의 손에서 신박하게 바뀔 수 있는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었다”면서 “캠핑 장소에서 할 수 있는 요리 중에서도 단맛·짠맛·매운맛·신맛·쓴맛 등이 잘 어우러져 ‘맛의 디자인’이 얼마나 정교하게 잘 되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푸드 칼럼니스트 겸 요리사로 활동하고 있는 장준우 셰프는 “완성도와 맛의 조화가 물론 중요하지만 주제가 캠핑 요리인 만큼 참신한 아이디어와 조리과정을 눈여겨봤다”면서 “야외에서 진행되는 요리라 조리 과정의 위생 상태도 중요하게 꼽았다”고 전했다. 
 
‘한돈’, ‘맥주’, ‘편의점’ 등 특정 키워드를 주제로 한 부문에서는 각 재료의 활용 정도를 기준으로 삼았다. 
 
16년째 한돈자조금에서 홍보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는 오민정 한돈자조금 홍보마케팅 부장은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기획한 주제에 잘 맞도록 수입육과 다른 한돈만의 풍미를 잘 살리고 다른 식재료와 조화를 잘 이루어 만든 작품을 선정했다”면서 “소비자들이 직접 만든 참신한 한돈 캠핑메뉴는 향후 제품 개발 등에 참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롯데주류의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 총괄 운영을 맡고 있는 김지수 점장은 ‘마리아주’와 ‘맥주와의 궁합’ 두 가지를 감안했다. 김 점장은 “와인과 음식의 궁합을 뜻하는 마리아주는 맥주에도 적용된다”면서 “라거, 에일, 스타우트 등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진 맥주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요리에 큰 점수를 줬다”고 전했다. 
 
식품 마케팅 PM 등 상품개발경력 15년 이상의 김정훈 BGF 상품개발팀 팀장은 “편의점 상품을 얼마나 참신하게 활용했는지를 중점적으로 봤다”면서 “특히 가공식품을 캠핑요리로 만드는 플레이팅, 데코레이션 등 ‘비주얼의 우수성’과 가족들 모두가 힘을 합쳐 만들었는지 ‘가족 참여도’를 함께 평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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