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조금, 국회서 소비캠페인
한돈 소비촉진 홍보 행사에서 주요 내빈들이 한돈 요리를 맛보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농협경제지주 김진원 축산사업 본부장, 자유한국당 엄용수 의원, 민주평화당 김종회 의원,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하태식 위원장, 자유한국당 여상규 의원,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안승춘 회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한돈 소비촉진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소비위축 및 공급증가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돈농가들을 돕고,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한돈 한끼 더 먹기, 국민 건강 더 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국회 직원들을 대상으로 삼겹살 등 인기부위 반값 할인 판매, 한돈 요리 전시 및 시식 행사를 실시해 관심을 모았다.
농식품부 이개호 장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 여야 국회의원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 농협경제지주 김진원 축산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농식품부 이개호 장관은 “생산자단체들과 함께 국민들에게 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활성화하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며 “휴가철을 맞이해 영양가 높고 맛있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가족, 연인들과 함께 즐기면서 여름철 건강도 챙기고, 한돈농가의 어려움도 덜어 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 축산경제신문(2019.07.15) http://www.chukkyu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8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