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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사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3천만원 전달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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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산업 경쟁력 제고에 힘 보태기로

 


(사진 왼쪽부터) 우성사료 홍보부 이성희 부장, 김근필 양돈PM, 경영지원본부 정원균 본부장, 한재규 대표이사,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최성현 상무, 경영기획부 이병석 부장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지난 18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우성사료 한재규 대표이사는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을 전달하면서 “한돈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한돈협회가 중심이 돼 한돈산업을 건전히 이끌고 있다”고 밝히고, 여러 가지 위기 속에서도 한돈혁신센터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해 한돈산업 경쟁력 제고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사유를 밝혔다.
 
이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우성사료에 감사함을 표한다”고 밝히고,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우성사료는 올해로 창사 50년을 맞았다. 하루 생산량 30톤 규모로 대전시 동구 효동에 설립한 삼성사료가 지금의 우성사료 전신으로 그간 국가 식량산업의 발전에 매진한 결과 현재는 국내 3개 공장, 해외 2개 공장, 운수, 동물약품, 유통, TJB방송을 통해 사업 다각화로 축산 관련 산업과의 시너지를 높여 축수산전문회사로 성장했다.
 
37년간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지역에 사료를 공급하던 천안공장의 가동을 중단한 우성사료는 충남 아산에 지난 해 9월11일 새로운 시스템의 스마트공장을 준공해 가동 중이다. ICT기술이 접목된 아산공장은 4차 산업시대를 맞아 빠르게 변화하는 축산환경에 맞춰 스마트공장으로 지어졌다.
 
월 4만 톤 생산능력의 아산공장은 입고 원료의 하차부터 무인화로 통제되는 시스템으로 운영해 효율을 높였으며 모든 생산 라인은 반추 동물과 단위 동물로 완전히 분리해 교차 오염을 차단했다.
 
특히, 품질 향상을 위해 고마력 햄머밀로 분쇄 성능을 높여 축우와 양돈 사료의 에너지 이용률과 가공 품질을 향상시켰으며 익스팬더, 더블펠릿, 크럼블 등 다양한 형태의 가공 사료를 포함해 170여 종의 고품질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출처 : 농촌여성신문(2019.07.22) http://www.r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784#0AW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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