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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동 쪽방촌서 열린 따뜻한 ‘한돈’ 설맞이 나눔 행사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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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한돈으로 나누는 든든한 마음’… 한돈자조금, 소외계층에 통 큰 한돈 기부
●​한돈 삼겹살 3,000kg 나눔 및 한돈 수육 곁들인 떡국 배식​  
 
#1. 21일 종로구 돈의동에서 열린 ‘2020 설맞이 한돈 나눔행사’에서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이(왼쪽에서 세번째) 한돈 3,000kg을 서울노숙인시설협회에 전달하고 있다.
 
 한돈농가 대표 단체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설 명절을 앞둔 21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을 찾아 ‘2020 설맞이 사랑의 한돈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돈의 설맞이 나눔 행사는 2014년부터 7년째 개최하고 있는 한돈자조금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CSR)으로, 우리 민족의 대표 식재료이자 대한민국 한돈농가가 우리 땅에서 정성껏 키운 우리 돼지고기 한돈을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나누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되새기고 있다.
 
#2. 쪽방촌 어르신에게 한돈 수육을 곁들인 떡국과 불고기 선물 세트를 증정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 복지정책실 복지기획관 정진우 국장, 배명희 서울노숙인시설협회 회장 등 많은 인사와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돈의동 쪽방촌 주민들을 비롯해 서울시 노숙인, 쪽방촌 주민을 위해 총 3,000kg의 한돈을 준비해 서울노숙인시설협회에 전달하는 뜻 깊은 나눔을 진행했다.
 
#3. 2020 설 맞이 한돈 나눔행사에서 떡국을 배식하는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
 
 전달식이 끝난 뒤에는 한돈 수육을 곁들인 한돈 사골 떡국을 하태식 위원장과 참여인사가 직접 주민에게 나눠드리며 새해 인사를 나누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한돈자조금에서 준비한 떡국과 불고기 선물세트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에 직접 배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온 국민에게 뜻 깊은 설 명절인 만큼, 소외되는 사람 없이 국민 모두가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진행했다.”며 “올 한해도 우리 돼지 한돈이 힘이 될 수 있는 곳에 찾아가 다양한 나눔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이날 쪽방촌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사)대한한돈협회 및 9개 도 협의회와 함께 이달 말까지 약 5억원 가량의 한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한돈 나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10여 년 넘게 이어온 이 사업은 고아원, 양로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전국 각 도내 소외계층에게 매년 상·하반기마다 한돈을 구매, 무상 공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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