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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부문, 발로 뛰는 ‘현장 책임경영’

201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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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곳 매월 1회 이상 방문·관리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부문이‘ 현장 책임경영제’로 사업장 집중관리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이달부터 실시중인 현장 책임경영제는 축산경제 소관 대형사업장(25개)에 대해 8명의 집행간부 및 부서장, 3명의 자회사 전무이사의 전담 사업장으로 지정, 매월 1회 이상 방문·관리토록 하는 것이다.
 
 
이번 조치는 최근 해운·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인해 촉발된 범농협의 현경영상황에 대한 올바른 정보공유와 직원간 상호소통 및 하반기 수지보전대책 등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축산경제부문은 특히 가축사육두수 및 사육농가수 감소로 생산기반의 약화와 더불어 시장개방 확대, 환경규제 강화, 축산농가의 고령화 등 축산업의 대·내외적 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전담 사업장에 대한 책임경영을 통해 경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찾아 개선할 계획이다.
 
황해창 기자/hchwang@heraldcorp.com
 
 
 
 
 
 
 
 
 
 
출처 : 헤럴드경제 (2016.07.07)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707000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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