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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우유 인쇄매체 홍보, 소비확대 효자네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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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자조금 성과분석 결과
한우, 공익·체험 이벤트 주효
 
 
 
 
 
 한우는 공익·체험 이벤트가, 한돈과 우유는 인쇄매체를 통한 홍보가 소비를 늘리는 데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ㆍ한돈ㆍ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25일 공동으로 ‘2015년 축산자조금 성과분석 결과 보고회’ 를 개최하고, 지난해 진행된 자조금 사업이 소비자들의 축산물 섭취에 미친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고 밝혔다. 
 
 
 각 자조금이 진행한 사업으로는 텔레비전 광고, 간접광고(PPL), 인쇄매체 홍보기사, 공익·체험 이벤트 등이 있다.
 
 
 먼저 한우의 경우 공익·체험 이벤트를 접한 소비자 175명 가운데 57.7%(101명)가 이전보다 섭취를 늘렸다고 응답했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이벤트는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52.6%)였으며, 그 다음은 한우의 날 행사(46.3%), 추석맞이 서울 청계광장 직거래장터(42.9%), 사랑의 한우 나눔행사(24.6%) 등의 순이다.
 
 
 한돈은 인쇄매체에 홍보했을 때 섭취 변화량이 가장 컸다. 인쇄매체 기사를 통해 한돈을 접한 소비자 104명 가운데 72.1%(75명)가 이전보다 돼지고기 섭취를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돼지고기를 이용한 황사 시즌 건강관리법
 
 
(49%) 홍보기사를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명절 선물로 한돈 세트를 추천한 기사(44.2%), 한·중·일 돼지고기 요리 레시피 소개 기사(41.3%) 등의 순이다.
 
 
 우유 역시 인쇄매체를 통해 홍보했을 때 소비자들의 섭취가 가장 크게 증가했다. 우유 관련 홍보기사를 읽은 352명 가운데 61.9%(218명)가 이전보다 섭취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접한 홍보기사로는 골다공증 예방법으로 우유를 추천하는 기사(37.5%)가 가장 많았고, 키 성장(36.9%)과 비타민D 보충(32.1%) 등 건강증진을 위해 우유를 소개하는 기사 등이 다음으로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손종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성과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인 자조금사업을 추진, 축산물 홍보 및 소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문희 기자 mooni@nongmin.com
 
 
 
 
 
 
 
 
 
출처 : 농민신문 (2016.07.29)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266531&subMenu=article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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