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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양돈산업 발전 위한 토론의 장 마련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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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이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농진청은 양돈산업 발전과 미래 연구방향 설정을 위해 결성한 ‘양돈산업 미래전략 협의체'가  27일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양돈산업 미래전략 협의체는 농림축산식품부 관계관과 양돈관련 단체와 협회, 실제 종돈장과 양돈장을 운영하는 대표 등 생산자 단체·협회·기관·농가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주기적 토론을 통해 양돈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문제를 진단해 미래 산업 방향을 예측하는 한편, 대비책 등을 논의하고 필요 시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는 ‘양돈 연구방향과 양돈 현장 당면관제’에 대해 현장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한다.
 
 
발표 주제는 ▲양돈과 성과와 연구방향(국립축산과학원 박준철 양돈과장) ▲돈육 품질관리 현황과 개선과제(부산‧경남 양돈계열화 사업단 서종태 단장) ▲양돈농장의 사료허실 절감 방안(FTA 양돈연구소 안기홍 소장) 등이다.
 
 
또한 생산성 저하농가에 대한 개선방안, 신규 진입이 어려운 양돈산업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양돈분야 미래전략 협의체는 양돈산업의 미래 정책과 연구 방향 설정을 위해 지난 4월에 결성했으며, 분기마다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 (2016.9.25)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7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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