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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내년 318억여원 규모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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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다 16억5000여만원 증액

 

 

 

…한돈데이 행사 전국 확대
한돈자조금은 지난달 29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2016년 제2차 한돈자조금 대의원회’를 열고 318억원 규모의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내년 사업 계획 및 예산은 농가거출금 산출근기인 총 도축마릿수 1678만1000마리(모돈수 97만마리 × MSY(모돈 마리당 연간 출하마릿수) 17.3마리기준)×마리당 1100원×거출률 95%에 따라 세입부문이 318억4614만5000원으로 올해 보다 16억5360만4000원이 증액됐다.
특히 세출부문에서는 올해 군부대를 통한 전국적인 릴레이 한돈데이 행사가 주목 받은 점을 감안해 ‘한돈데이 행사’ 사업의 경우 전국적으로 행사를 확대할 수 있도록 관리위원회에서 예산을 증액해 지역별로 배분키로 했다.
이날 대의원들은 △농가 현안 문제인 냄새저감,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 예산 증액 △조사연구 사업의 적정 시기 진행 및 효과적인 연구결과물 창출 △장기체납 도축장의 경우 해당지역 위원, 대의원들이 직접 방문해 협조 요청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매뉴얼 발간·배부 등  다양한 의견을 협의사항으로 건의했다.
이병규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상육 발생에 따른 농가 손실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 육가공업체와 협의해서 풀어보겠다”면서 “소비홍보와 조사연구 부문의 사업 확대를 통해 한돈의 소비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 (2016.12.07)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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