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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 농업·농촌 성장동력으로 키운다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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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토론회서 보조금 효율성 제고 위한 민관 협업방안 논의
 
충남도가 30일 내포신도시 농협충남지역본부에서 '축산사업 보조금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토론회에는 박병희 도 농정국장을 비롯한 도 농정 관계자와 도내 한우·낙농·한돈협회 등 축산 관련 단체 대표자, 시·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행정주도의 일방적 사업추진이 아닌 민·관의 협력을 통한 실효성 있는 우수 사업 선정을 목표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이 이뤄졌다. 이날 토론회는 '축산보조금 지원현황 및 앞으로 지원 방향'에 대한 오진기 도 축산과장의 특강에 이어 내년 예산에 반영할 정책사업 토론·선정 등이 진행됐다. 자유토론에서는 도 농정 관계자와 축산관련 단체 대표자 등이 모두 모여 대가축, 중소가축, 동물친화형 등 축종별로 보조금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박병희 도 농정국장은 "축산업계 종사자들과 새로운 정책을 발굴해 축산업을 농촌의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비효율적인 사업의 일몰을 통해 신규사업 재원을 확보하고 우수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중도일보 (2018.05.30)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8053001001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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