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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사랑받는 양돈산업 주도”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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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한돈인 ‘2018 한마음 대회'서 결속 다져
‘냄새·질병·안전사고 없는 한돈산업’ 실현 의지
 
 
경기도 양돈인들이 국민에게 사랑받는 양돈산업 실현에 주도적 역할을 다짐했다.
 
지난 4일 개최된 2018년 경기도한돈인 한마음대회<사진>에서다.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회장 박광진) 주최로 양평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에서 300여명의 양돈인들은 ‘냄새없는 한돈’, ‘질병없는 한돈’, ‘안전사고 없는 한돈’을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를 한목소리로 확인했다.
 
이를 통해 국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양돈산업을 이끌어내겠다는 것이다.
 
박광진 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경기도 한돈인들은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폭염과 태풍 ‘솔릭’을 무사히 견뎌냈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이라는 큰 질병을 극복해야 할 또다른 과제를 안게 됐다”며 “철저한 차단방역과 외국인근로자 관리, 야생동물 접촉차단 등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우리스스로 질병을 차단하고 철저히 관리, 질병없는 한돈산업을 실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동균 양평군수와 이정우 양평군의회의장, 이영주 경기도의원, 경기도 김영수 축산정책과장 등 정관계 인사와, 이영규 도드람양돈조합장을 비롯한 지역농축협조합장, 배상종 한돈자조금대의원의장, 그리고 한돈협회 산하 각지역 도협의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해 경기도 양돈산업에 거는 기대와 위상을 뒷받침 했다.
 
 
 
 
 
출처 : 축산신문 (2018.09.07)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119610#09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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