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임영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 하태식 자조금관리위원장, 김낙순 마사회장이 한돈 드라이브스루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자조금-마사회, 12일 과천 경마공원서 2차 진행
폐장 이전 2천세트 전량 소진…소비자 인기 실감
뒷다리살이 포함된 한돈 드라이브스루 판매 행사 ‘조기 완판’ 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하태식)는 지난 12일 한국 마사회(회장 김낙순)와 함께 렛츠런파크 서울(과천 경마공원)에서 ‘한돈꾸러미 드라이브스루’ 를 진행했다.
지난 10월29일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 브랜드들이 준비한 2천 세트의 한돈꾸러미가 개장 4시간여만에 모두 소진됐다.
같은 장소에서 이뤄진 1차 드라이브 스루 행사에서도 준비된 1천500세트가 폐장시간을 수시간 앞둔 시점에 완판되기도 했다.
한돈꾸러미는 삼겹살과 목살, 앞다리살 등 2kg의 한돈 세트로 구성됐으며 구매고객들에게는 백종원 한돈홍보대사의 한돈 다릿살 레시피 카드 등이 무료로 제공됐다.
출처 : 축산신문(2020.11.20)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237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