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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FMD) 의심축으로 신고된 충북 청주 돼지 구제역 확진

2015-06-25
2014-12-20 15:00:00
농림축산식품부는 12월 20일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인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돼지 사육농장*에 대한 정밀 조사한 결과 12월 20일 구제역으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비육전문 농가 2,200마리 사육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는 현재 국내 접종 중인 백신과 같은 유형인 O type으로 확인됨

농식품부는 청주지역에서 구제역이 추가 확진됨에 따라 확산방지를 위해 축산농장들이 더욱 철저한 방역조치를 실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철저한 구제역 백신접종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구제역 백신프로그램에 따라 소돼지 등 우제류 가축에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축사 내외를 매일 소독하며, 축산관련모임을 자제하는 등 차단방역에 힘써 줄 것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