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1 01:00:00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월 22일 세종특별자치시를 방문하여 구제역 및 AI 방역실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가축방역 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설 명절 기간동안의 구제역AI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가축 방역에 힘쓴 축산관계자 등을 만나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여인홍 차관은 지자체, 축산관계자 등 모두가 구제역AI가 하루 빨리 진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특히, 다음날 진행하는 ‘전국 일제 소독의 날’(2.23)이 구제역AI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는 계기가 되도록 철저한 이행을 당부하고, 사전 준비상황을 면밀히 체크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설 딸기 농가도 방문하여 수입개방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경쟁력제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